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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cro Seiki MB-15 턴테이블, 정중한 느낌

글쓴이 : SOONDORI

고급 브랜드 제품답게 디자인이 꽤 차분하고 정중하다?

벨트 드라이브, 반자동, Hall 소자 사용 서보 제어, 33/45 RPM, W&F 0.06%, S/N 50dB, 450mm × 365 × 145 5.1Kg, 1977년.

(표제부 사진 출처 : https://auctionet.com/en/3218099-skivspelare-micro-seiki-mb-15-1900-talets-andra-halft/images#image_1)

마이크로세이키(*)라는 고강한 전문 브랜드 이미지에, 디자인이 차분한 것까지는 다 좋은데…

내부가 그리 대단하지 않음. IC로 제어계를 퉁치고 나머지는 그렇고. 그냥 평범한 제품이라는 생각이다. 하기는… 365일 고급품만 만들 수는 없는 노릇.

*1961년 설립된 일본의 턴테이블 전문 제작사로 Kenwood 등 일본 오디오 제작사는 물론, SABA, Telefunken 등 유수의 해외 브랜드 제품을 대리 제조하였다. 1980년대 말에 파산?

(출처 : https://www.ebay.co.uk/itm/275621310649)

역시 착각과 기대감을 만드는 원과 선과 점과 색상의 조합, 디자인이 중요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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